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날 FC/2014-2015 시즌 (문단 편집) === 2015.3.17 16강 2차전 [[AS 모나코]] 0:2 아스날 FC === ~~홈 패배 후 2차전의 아스널은 무적이다~~ ~~모두가 예상했던 그 결과 2:0~~ ~~한국에 [[추격쥐]]가 있다면 영국에는 추격날이 있다!~~ 홈에서 충격의 3:1 대패를 당한 아스날은 불리한 프랑스 원정길에 오른다. 그리고 결과는 모나코의 홈에서 2:0 승리. 그러나 원정 다득점 규칙으로 인해서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하게 된다. 모나코는 수비후 역습, 아스날은 공격적 움직임을 보일것이라는 예측에 맞게 아스날은 공세를 퍼붓는다. 하지만 모나코 수비벽에 막혀 번번히 골은 들어가지 않는다. 전반 35분 두드리고 두드리던 아스날은 기어이 1차전에서 탄식왕의 모습을 보여준 [[올리비에 지루]]의 연속 슈팅으로 ~~좀만 뒤였으면 홈런이 될 뻔했던~~선취점을 올린다. 그러면서 전반전은 1:0으로 종료. 후반전이 들어서 아스날은 추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계속해서 공격을 했으나 번번히 수비벽과 골키퍼에 막혔다. 모나코는 상당히 특이한 전술을 썼는데 카솔라가 공을 잡으면 압박을 덜 했지만 코클랭이 공을 잡으면 상당한 압박을 가하면서 실수를 유발했다. 아스날은 월콧과 램지를 투입하면서 더욱 더 공격적으로 경기를 풀어 나갔고, 후반 32분 기어이 월콧의 골대 맞고 나온 공을 램지가 해결하면서 통합스코어 3:3까지는 만들었다. ~~[[LG 트윈스|한국의 모 야구단이 생각난다]]~~ 그러나 더 이상의 점수는 뽑아내지 못하였고 결국 2:0으로 아스날이 승리하였으나 통합스코어 3:3으로 탈락하게 된다 대진이 발표되었을 당시만 해도 8강을 넘어 4강까지도 노릴 수 있다는 평이 많았으나 1차전의 지루의 삽질과 수비의 총체적 난국에 빠지면서 결국 2차전 승리에도 불구하고 탈락한다. ~~빌어먹을 4/16의 저주~~ 사람들이 장난으로만 여겼던 모나코 홈에서 2득점을 현실로 이루어내었던 끈기는 박수 받을만 하다. [* 모나코는 조별예선에서 1실점만을 기록한 엄청난 수비진을 자랑했다. 그런 팀을 상대로 홈에서 2득점을 내었으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